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그간 설명과 달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 대통령 사건 관련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'영장 쇼핑'의 실체가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, '위법·편파·무능' 삼박자를 갖춘 공수처의 헌정사상 초유의 사법공작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그동안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없다던 공수처장의 발언과 배치되는 것으로 명백한 국민 기만 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진료일정 인지 여부와 관저 출입 공문 논란에 이어 공수처의 거짓말이 계속되고 있다며 법원에 불법 감금·체포된 대통령을 석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122263528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