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의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이어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국정농단 증거가 담긴 명태균 씨의 이른바 '황금폰'이 공개될까 봐 비상계엄을 선포한 거라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 여사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에게 김상민 검사의 당선을 도우면 장관이나 공기업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며, 사실이라면 공천개입의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검찰이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증거를 확보해놓고도 소환조사 한 번 없었다며 비상계엄의 전모를 온전하게 밝히기 위해서라도 명태균 특검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11524162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