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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자이익으로 42조 원 수익..."예대마진 내려야" / YTN

2025-02-22 0 Dailymotion

은행권, 가계대출 억제 위해 가산금리 인상 나서 <br />4대 은행의 예대금리차 1.5%p…1년 새 2배 증가 <br />금융당국 "가계부채 증가에 심사강화로 대처해야"<br /><br /> <br />지난해 4대 금융그룹의 순이익이 16조 원으로 고금리 시기였던 2022년 최고 기록을 깨고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자이익만 42조 원에 달했는데, 가계와 기업은 고금리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은행만 예대마진으로 배를 불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KB와 신한, 하나와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역대 최고인 16조 4,205억 원. <br /> <br />특히 순이자이익은 42조 원이었는데, 1년 전보다 1조 2548억 원, 3.1%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한이 5.4%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, KB는 5.3% 증가, 우리는 1.6% 증가, 하나만 1.3% 감소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가계대출이 증가했고, 금융당국의 압박 속에 은행권이 가계대출 억제를 위해 가산금리를 인상한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2월 기준 4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약 1.5%였는데, 1년 만에 두 배쯤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에선 금융당국이 사실상 은행들의 이자장사를 방조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유동수 /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: 이렇게 가산금리 상승은 예대금리차가 원인인데, 보시면 예대금리차도 4대 금융회사의 가계(대출) 예대금리차도 거의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. 파악하고 계십니까?] <br /> <br />금융당국은 은행권에 금리 인상이 아닌 심사 강화로 가계부채에 대처하라는 지침을 줬다며, 적극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병환 / 금융위원장 : 올해는 시차도 어느 정도 지났고 그래서 제가 신규 대출 부분에 있어서는 최소한 조금 인하할 여력이 분명히 있다. 그리고 그건 점검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이복현 / 금융감독원장 : 저희도 고금리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하신 것을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최근 KB국민은행에선 접속자 과다로 2시간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은행들이 늘어난 수익만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지 자문해봐야 할 일입니다. <br /> <br />YTN 류환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221513262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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