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부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화재 참사 유가족이 명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, 시공사인 삼정기업 등의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들은 어제(22일) 부산 기장군 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, 부산시와 삼정기업 등의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자 보상·유가족 지원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일 열린 부산시 합동 설명회에 대해선, 알맹이 없이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합동 분향소 설치 요구를 부산시가 기준 미달을 들어 거부하면서 시 관계자가 "10명 이상 사망할 줄 알았다"는 등 망발을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2302575678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