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은 본래 중도정당이라며, 국민의힘이 버리고 떠난 보수의 책임까지 민주당이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민주당은 시대 상황에 따라 진보성이 더 중요할 땐 진보적 중도역할을, 보수성이 더 중요할 때는 중도보수적 역할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이 계엄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도 계엄해제에 반대하겠다며 '극우클릭'해 민주당의 책임과 역할이 커지고 바뀐 것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참칭 보수와 억지 진보의 정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경쟁하길 바란다며, 그 첫출발로 내란의 밤에 국민의 편에 섰던 정치세력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31313237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