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까지 3대 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, <br /> <br />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홍성민의 선방으로 3대 1,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4강 진출로 오는 9월 칠레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월드컵 본선행도 확정한 우리 대표팀은 26일 4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납니다. <br /> <br />이창원 감독과 홍성민 골키퍼 말을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홍성민 / U-20 축구 대표팀 골키퍼 : 너무 중요한 8강전이었고, 꼭 이겼어야 월드컵 가는 거였는데 다행히 이겨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. 준비 잘하고 있었고 승부차기 훈련할 때 10개 중 8개는 막아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이길 줄 알았습니다.] <br /> <br />[이창원 / U-20 축구 대표팀 감독 : 일단 부담은 털었기 때문에 4강전 부담 없이 우리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모든 부분을 잘 끌어내서 더욱더 철저히 준비해서 도전해 보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2242321099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