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한 일본인 여성 A 씨를 공중 밀집 장소 추행 혐의로 지난달 말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재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 A 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, 아직 확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A 씨는 지난해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행사에서 멤버 진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되며 '성추행' 논란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팬들이 이에 대해 잇따라 진정을 제기했고, 내사에 착수한 경찰은 일본 인터폴과 공조 수사를 벌여 7개월 만에 피의자를 특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2723055612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