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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·태풍·산불...끊이지 않는 자연재해에 현장 지킨 YTN / YTN

2025-02-28 4 Dailymotion

자연재해 현장에서도 YTN은 늘 함께였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이 오면 태풍의 눈을 향해, 폭우와 폭설, 산불 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 제일 늦게 현장을 빠져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경북 포항시 흥해읍 지진 피해 연장에 나와 있습니다." <br /> <br />"강한 여진이 발생해 땅이 많이 흔들렸습니다." <br /> <br />"많은 이재민이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." <br /> <br />지난 2017년 11월, 전국을 뒤흔든 포항 지진. <br /> <br />가장 먼저 달려간 YTN은 현장을 샅샅이 훑으며 위험한 상황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지진뿐 아니라 태풍이 지나는 곳에도 항상 자리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견디기 힘든 비바람 속에도 수십 년 전부터 지금까지 생생한 현장을 전하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96년 강원 고성 산불 현장도, <br /> <br />"숯꺼멍으로 변했고, 본체도 잿더미가 돼버렸습니다." <br /> <br />열흘 동안 이어져 울진 면적 15%를 불태운 곳에서도 피해 주민 목소리까지 꼼꼼히 챙겼습니다. <br /> <br />[장영동 / 경북 울진군 북면 (지난 2022년 3월) : 집에 가고 싶어도 앉을 데도 없고 설 데도 없고…. 집이 있어야 앉지. 그런 사정입니다. 눈물이 나서….] <br /> <br />현장 취재진은 만신창이가 되고, 지쳐 쓰러질 지경이 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앞으로도 멈추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걷기도 힘들 정도의 폭설 현장도, 폭우로 물이 넘치는 곳에서도, <br /> <br />안전이 허락하는 한 제일 먼저 달려가 위험을 알리고 또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윤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대웅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010027426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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