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여야정 국정협의회가 민주당의 참석 보류 통보로 불발되자, 민주당이 민생보다는 정쟁에 매몰돼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거라며 대단히 유감스럽고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는 긴급 간담회를 열어, 민생과 경제를 논의하는 국정협의회에 정치적인 문제를 가지고 참석을 거부한 건 협의회 발족 취지를 몰각시키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회의원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임명을 강요하고, 대행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오만하고 무례하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민주당이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위한 밥상마저 걷어찼다며 '묻지마' 탄핵과 특검 남발로 국정 혼란을 가중한 것도 모자라 민생 논의의 장마저 거부하는 건 무책임하고 파렴치하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817261329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