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한미 2+2 재무-통상 협의 취소는 이재명 대통령 식 '셰셰' 외교의 민낯이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한미 간 신뢰 관계를 흔들려는 작태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상혁 수석대변인은 오늘(24일) 서면브리핑에서 한미동맹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듯했던 국민의힘이 국민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마치 한미 간 통상·안보 협상이 좌초되기를 바라는 거로 보일 지경이라면서 국익이나 국가 안보보다 당리당략이 우선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면서도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을 끌어내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파렴치한 정치 공세를 당장 멈추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72422320305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