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·1절 기념사를 통해 갈등과 분열 극복을 위한 통합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권한대행은 제106주년 3·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갈등과 분열의 그늘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우리가 지금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지 못하면, 그동안 피땀 흘려 쌓아온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적도 사상누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3·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올해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이 함께 과거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면서 한일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0111234677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