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"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을 존경한다"며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이후 진행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"미국의 지원 없이 러시아를 막기 어려울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이런 상황은 양측 모두에 좋지 않다"며 "파트너인 미국을 잃고 싶지 않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나 "우리가 나쁜 짓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"며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시 동맹 관계는 당연히 회복될 수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"정말 우리 편이 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011031113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