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항공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신규 기업 가치 체계 'KE 웨이'를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대강당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보딩 데이'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회장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 기업 가치 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'KE 웨이'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의 구심점이자 대한항공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'KE 웨이'에는 대한항공의 존재 이유는 물론 한국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비전, 미션 등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회장은 'KE 웨이'를 통해 대한항공이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조직문화 융합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0505134562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