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기업어음, CP와 전자단기사채를 사들인 투자자의 손실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홈플러스의 CP와 전단채 발행 잔액은 어제(5일) 기준 1,930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업계에서는 홈플러스가 그동안 자금 조달 경로로 공모 회사채보다는 단기금융을 활용해온 만큼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한 물량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홈플러스 신용등급이 낮아 개인투자자보다는 전문 투자사에 판매됐을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인 손실 규모는 회생 계획안에 담길 채무 변제안이 확인돼야 추정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회생 계획안 제출 기한은 오는 6월 3일까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062246275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