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한다며 서울 광화문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지사가 어젯(9일)밤 9시부터 경복궁역 앞 인도에서 '윤석열 즉각 파면 비상행동' 공동의장단 단식농성에 동조 단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SNS에서 극우세력을 압도하지 못하자 검찰이 거리낌 없이 내란 동조세력임을 드러냈다며, 내란 공범인 심우정 검찰총장을 즉각 수사하고, 검찰은 완전히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시민들과 끝까지 싸우겠다면서,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, 서로를 향한 아쉬움을 내려놓고 똘똘 뭉치는 거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100631553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