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북한 문제 등을 담당하는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 마이클 디솜버 전 태국 대사를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디솜버 대사가 차기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로 지명됐다는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디솜버 대사가 설리번 앤드 크롬웰 소속 변호사로, 아시아 인수합병과 한국 및 동남아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하버드 로스쿨을 우등으로 졸업했고, 스탠퍼드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석사 논문 주제는 '중국의 핵무기 전략'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클이 우리나라를 위해 엄청나게 열심히 일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디솜버 전 대사는 통상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말기인 2020년 3월부터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태국 대사를 지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120738365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