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 컬링 대표팀이 다가오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지와 김민지, 김수지, 설예은,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장인 김은지는 내년 올림픽을 향한 대회인 만큼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, 김수지도 이번 대회는 의정부에서 열리는 만큼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와 캐나다 등 컬링 강국들이 대거 출전하는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3121355259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