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 특사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직접 만나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켈로그가 우크라이나 담당 특사로 임명됐다고 확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집권 1기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사무총장을 맡았던 켈로그는 지난해 11월 말 당선인 신분이던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·러시아 특사로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켈로그 특사가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협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어떻게 역할을 분담하게 될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켈로그가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담당하고 위트코프가 러시아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채널이 이원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3160620252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