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생경제를 위한 규제 철폐의 하나로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을 한시 완화한 것과 관련해 서울 오류동 소규모 재건축 현장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류동 재건축 현장은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한시 완화가 적용된 첫 사업장으로, 시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595곳을 포함해 2천6백여 개 사업장에서 만 세대를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완화는 현재 법령보다 엄격한 조례가 적용되고 있는 제2·3종 일반주거지역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을 3년간 법정 상한선까지 허용하는 것으로, 사업성을 개선해 민간부문 건설 투자를 활성화할 거라고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용적률 한시 완화제도가 도입되는 소규모 재건축 희망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료로 건축계획안과 사업성을 분석해주는 등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171526308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