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국가기간산업인 철강 산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 철강 제품의 우회 덤핑 차단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회의에서 덤핑 방지 관세가 부과된 수입 철강재의 제3국 우회 덤핑을 차단하기 위해 원산지 증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에 수입·유통되는 철강재는 수입신고 단계에서 품질검사증명서를 내야 합니다. <br /> <br />또 수입재를 국내로 반입한 뒤 국산으로 위장해 유통하거나 다시 수출하는 행위도 강력히 단속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정부는 보세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 등 정식 수입신고 대상이던 첨단 산업 시제품의 연구·시험을 위한 반·출입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신제품 개발과 불량 원인 분석·대응이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190923184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