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대 금융그룹이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KB금융그룹은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, 이재민 생필품·주거 안전 확보 등에 성금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한금융그룹 역시 산불 피해 주민과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부상한 대원, 공무원을 돕기 위해 기금 10억 원을 조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에 10억 원을 기부하고, 하나금융그룹도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 원을 전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4대 금융그룹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특별 대출과 만기 연장, 금리 우대, 보험료·카드 결제 대금 유예 등 금융지원에도 나섭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2322594310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