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어떻게 나오더라도 법적 판단으로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평화적으로 행사돼야 한다며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는 체포가 원칙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치안관계장관 회의에서 나온 한덕수 대행 주요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덕수 / 대통령 권한대행 : 우리 국민 모두가 큰 관심과 걱정 속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결정이 임박해지며 광장과 거리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습니다. 집회ㆍ시위 과정에서 불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가 발생할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시설파괴, 폭행, 방화 등 공권력에 도전하거나 공공안녕과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'현행범 체포'를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고 철저히 수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민국은 '분열과 대립'에서 '안정과 통합'으로 가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습니다.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어떤 결과로 귀결되더라도 그것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내려진 법적 판단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2518160663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