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 의대 전 학생대표들이 재학생들의 복귀 의사를 존중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려대 의대 전 학생대표 5명은 어제(25일) 입장문을 내고 본인의 결정을 주저함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수업 거부로 인한 책임은 오롯이 개인 몫이지만 리스트 작성과 공유, 무분별한 마녀사냥 등이 이어지면서 온전한 자유의지로 복귀 선택을 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대 학생들 명의로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260115327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