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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뜬눈으로 밤새워"...대피소 모인 이재민들 '한숨' / YTN

2025-03-26 125 Dailymotion

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마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북부지역의 인명 피해만 21명에 이르고, 집을 잃은 주민 8천여 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윤지아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북 영양군 마을회관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밤이 깊어지면서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을 것 같은데요,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주민들은 산불로 다 타버린 집에 갈 수 없어서 이곳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돗자리와 임시 텐트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산불이 확산할까 걱정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영양에서 산불 탓에 사망한 사람은 6명인데 모두 석보면 주민입니다. <br /> <br />주민 천백여 명은 각각 군민회관과 영양중·고등학교 대강당, 영양읍과 청기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마스크를 끼고 있어도 목과 눈이 아플 정도로 매캐한 연기가 가득하고, 계속해서 재가 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양군은 어제 저녁 6시쯤 대피 문자가 내려진 이후 군민회관에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북 북부 산불로 대피한 주민들은 안동 4천여 명, 의성 2천여 명 등 모두 8천7백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화마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도 영덕 8명, 영양 6명 등 모두 21명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와 행정기관의 안내에 귀 기울이고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주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불 상황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북 영양군 화매리 마을회관에서 YTN 윤지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3262011254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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