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 당국자는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에 따라 심 총장의 딸에 대한 최종 채용 여부는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보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등은 외교부가 심 총장의 딸을 채용하기 위해 최종면접을 본 사람을 불합격 처리하고, 채용 공고를 변경했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부는 이에 대해 최종면접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은 채용에 적합하지 않다는 심사 결과이고, 채용공고를 변경한 것은 더 많은 지원자를 받기 위한 조치라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012302494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