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일) 오후 2시 50분쯤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가 5시 반쯤 주불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헬기 5대와 차량 12대, 진화대원 8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무주군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인근 요양원 입소자 26명과 인근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020138577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