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품목 관세 25%를 부과한 것을 보면 나머지 반도체와 목재, 구리, 제약 등에도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한미 양국 정상 간 소통을 계기로 이제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에 불리한 방식으로 예상보다 높게 관세율이 측정된 부분이 있지만 지금부터는 협상해 관세율을 깎아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 자유무역협정, FTA 재개정 가능성에 대해서는 재개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측에서도 그런 얘기는 안 하고 있어 피하려 한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091716250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