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추모 기간으로 지정하고, 광교 신청사와 의정부 북부 청사에 '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'이라는 문구와 노란 리본 이미지가 담긴 추모기를 게양합니다. <br /> <br />청사 출입구와 로비에 '그날의 진실과 아픔이 가라앉지 않도록 경기도가 기억하고 연대하겠습니다'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도 설치하고 온라인 추모관 '기억과 연대'를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 추모관에서는 도민들이 댓글로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"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,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111331213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