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사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야 칼라스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SNS에 우크라이나가 휴전을 받아들인 상황에서 러시아가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끔찍하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SNS를 통해 이 전쟁은 러시아가 시작했고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 혼자 전쟁을 계속하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러시아는 인간의 생명과 국제법,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을 무시하고 있다며 휴전 이행을 위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도 침략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런 악행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오늘(13일) 북동부 수미 주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지금까지 어린이 2명을 포함해 32명이 숨지고 8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132306385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