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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화적 계엄" VS "국헌 문란"...첫 공판부터 충돌 / YTN

2025-04-14 1,686 Dailymotion

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검찰과 각 쟁점을 두고 첫 공판부터 팽팽히 부딪쳤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계엄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며 내란죄 성립 이유를 설명했고, 윤 전 대통령은 검찰의 주장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약 80분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정윤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'내란 우두머리 혐의' 첫 공판에서 먼저 모두발언에 나선 검찰은 1시간 10분 가까이 공소 요지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대통령이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군경을 동원해 국회와 선관위 등을 점거하고, 폭동을 일으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미리 준비한 PPT 자료로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행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했고, <br /> <br />당시 군과 경찰이 어떻게 움직였는지까지 상세하게 나열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마이크를 잡은 윤 전 대통령은 검찰의 PPT 자료를 하나하나 짚어가며, 약 80분간 반박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의 줄탄핵이 계엄 선포의 원인이 됐고, 대국민 메시지를 위한 평화적 계엄이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윤 전 대통령은 이른바 '삼청동 안가' 모임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검찰 공소 내용은 코미디 같은 얘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싹 잡아들이라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은 새빨간 거짓말이고,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국회 월담 장면은 쇼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판에서는 조성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과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 대대장의 증인신문도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상급 지휘관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이들은 모두 그렇다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정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최성훈 <br />영상편집 : 최연호 <br />디자인 : 박유동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42136455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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