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는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며 비상계엄 재발 방지를 위해 대응책을 강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유시민 작가·도올 김용옥 선생과의 대담에서, 군사 쿠데타에 충분히 책임을 묻지 못하면 어느 나라처럼 6개월마다 쿠데타가 발생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검찰 개혁을 놓고는, 수사와 기소는 분리해야 한다며 검찰 수사권 문제를 지적했고 검사가 부족한 공수처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일관계와 관련해선 과거사나 독도 문제를 둘러싼 일본의 행태에는 매우 비판적이지만 거시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경제나 문화, 사회적 측면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60022050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