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자신을 취재하던 뉴스타파 기자의 손목을 잡고 끌고 간 영상이 공개된 것을 두고, 원내대표직 사퇴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해당 영상을 보고 한 정당의 원내대표가 맞는지 눈을 의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질문하는 여기자의 손목을 거칠게 잡아끌고 특정 언론사를 모욕한 행위는 명백한 언론 자유 침해라며 공당의 원내대표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심각한 폭력을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71819269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