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3년 만에 최대 규모의 포로 교환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간 19일 "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영토에서 러시아 군인 246명이 귀환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다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31명과 긴급치료가 필요한 러시아 군인 15명도 상대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역시 "277명의 전사들이 러시아에서 집으로 돌아왔다"며 포로 교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이번 포로 교환이 3년 전 우크라이나전이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아 (ka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00043489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