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전광훈 목사가 대선 출마의 뜻을 밝힌 것은 국민의힘이 내란 사태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조차 하지 않고, 극우 세력과도 명확히 선을 긋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전 목사는 대통령 후보는커녕 공론장에서 퇴출당해야 마땅한 인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의철·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난 것을 거론하며 헌정을 유린하고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의 몰염치한 행태도 이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 경선 후보들은 여전히 윤 전 대통령을 1호 당원으로 안고 갈지 입장을 분명히 하고, 윤 전 대통령도 자숙하며 형사재판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012503661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