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났고 지금 보시는 것처럼 긴급구조통제단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경찰, 소방,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조금 전 11시부터 봉천동 아파트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 과학수사팀도 함께 투입돼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짚어보고 불이 번진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현장에서는 차단선이 쳐 있고 바닥으로는 그을음이 상당히 많은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것처럼 경찰과 소방당국이 마스크를 쓴 채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합동감식팀에서는 어제 불이 난 아파트 4층에서 피해가 컸던 2개 세대, 그리고 그 사이 복도를 중심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번 화재를 방화로 보고 복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A 씨를 피의자로 입건한 상태인데요. <br /> <br />농약살포기로 추정되는 범행 도구를 챙겨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탄 A씨의 모습을 경찰이 CCTV로 확인한 걸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것처럼 경찰과 소방 등은 어제 있었던 사고와 관련해서 지상 21층, 지하2층 높이 아파트 4~5층 2개 호실에서 동시에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스크를 쓰고 있고요. <br /> <br />그 뒤로는 경찰과 소방이 그을음 등 포함해서 여러 가지 사고 조사를 하고 있고요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것처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도 소방과 경찰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현장을 보면 아파트 2개 세대 안까지 검게 다 탄 걸로 알려졌는데. 오늘 내부에 어떻게 불을 질렀는지도 현장에서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화재 당시 주민들이 얘기했던 폭발음의 정체도 확인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 주민들이 이야기했던 폭발음과 관련해서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한국전기안전공사도 함께 합동감식을 통해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지금 비가 오는 가운데 화재감식이라는 조끼를 입은 일부 인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합동감식 현장에서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지금 좌측으로 보여드리는 화면은 어제 아침 봉천동 아파트 화재 당시 검게 연기가 올라오고 있는 <br />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아침 8시 20분쯤 서울 봉천동에 있는 2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고요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504221104418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