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2+2 통상협의 이후 별도 회담을 가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한미 간 균형 잡힌 무역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미 무역대표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무역대표부는 그리어 대표와 안 장관의 회담에 대한 사후 보도자료에서 생산적인 회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그리어 대표와 안 장관이 협의의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했다며 다음 주부터 기술적 논의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어 대표는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역대표부는 그리어 대표가 오는 5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며,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523451909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