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SK텔레콤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,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데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'사고 조사 결과를 언제쯤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냐'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법 개정으로 상당한 수준의 처벌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이 유심을 무료로 교환해 준다고 하지만 국민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 만큼 불안 해소 방안을 검토해 회사에 독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82244458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