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연합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강경한 입장을 보여온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총선 승리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카니 총리와 집권 자유당의 총선 승리를 축하하면서 "EU와 캐나다 간 유대는 굳건하며 더 강력해지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우리는 함께 공동의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 다자주의를 촉진하며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지지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도 캐나다가 동맹이자 강력한 무역 파트너라며 주요 7개국, G7을 포함해 캐나다와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92211544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