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'원샷 경선' 제안을 두고, 내용은 좋다면서도 차차 논의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2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 뒤, 아직 한 대행이 출마 선언을 안 한 상황에서 답을 드리는 건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험한 길이 많이 남았지만,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겨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종 경선 역시 누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느냐의 경쟁이라면서 한동훈 후보와는 싸우면서도 협력하는 거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91805286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