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SK텔레콤이 이용자들의 정보 보호를 소홀히 했다며 처벌해달라는 고발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법무법인 대륜은 어제(1일)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 고소·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륜 측은 SK텔레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해킹 인지 시간을 허위로 신고하고, 정보보호 투자비를 감액하는 등 이용자 정보 관리 등의 의무를 등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준비하고 있는데, 오늘(1일) 기준 수백 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020007249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