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일) 오전 10시 반쯤 충북 보은군 마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속리산 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 40대 A 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고, 차 한 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화염과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030323312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