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로스앤젤레스(LA)의 한 작은 대학에서 직장 내 폭력 사건으로 추정되는 총격이 발생해 두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과 지역방송 ABC7 로스앤젤레스 등에 따르면 LA 카운티 내 남부 잉글우드시의 제임스 버츠 시장은 현지 시각 2일 오후 4시쯤 스파르탄 항공기술대 캠퍼스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서 학교 여성 직원 2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, 이들 가운데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은 학교 내 사무실에서 발생했고 용의자는 전에 학교에서 일했던 직원으로 경찰이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은 이 사건이 직장 내 관계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스파르탄 항공기술 대학은 미국 내 여러 곳에 캠퍼스를 운영하며 항공기 조종사와 기술자 교육 과정,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0311490098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