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은 한덕수 전 총리가 5·18 민주화운동을 '광주 사태'로 지칭한 것을 두고, 사람이 그렇게 뻔뻔하면 못 쓴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, 한 전 총리가 왜 광주 5·18 민주묘지에 못 가는지 스스로에 물어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런 사람이 국무총리나 하고 있었으니 12·3 내란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, 이렇듯 우리 민주주의 역사 인식도 없는 사람이 이제 대선에 나선단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5·18 민주묘지 참배가 한 차례 무산됐던 한 전 총리는 오늘(3일) 기자들과 만나, '5·18 광주 사태'의 충격과 아픔을 생각하면 자신도 가슴이 아프다며 거듭 찾아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404161478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