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"미국 국채 매각을 미일 관세 협상의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는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세안+3 재무장관·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가토 재무상은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가토 재무상은 지난 2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"일본이 미국 국채를 갖고 있는 건 사실"이라며 "협상 카드가 되는 건 모두 테이블 위에 두고 논의하는 게 당연하다"고 말한 적 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가토 재무상의 이번 발언은 자신의 밝힌 종전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052215018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