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달 이상 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대전·충남 지역 의대생들이 모레(7일) 수업에 복귀합니다. <br /> <br />순천향대학교는 제적 통보받은 의대생 606명 전원이 모레(7일)부터 수업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건양대도 본과 3·4학년 학생 백여 명이 수업에 들어오기로 했고, 을지대 학생 대다수도 지난 2일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육부는 더는 학사 유연화 조치를 하지 않고, 유급·제적 사유가 발생하면 학칙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의대 학생들이 초유의 집단 제적 위기를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한석 (hsg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052301159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