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유죄 취지 판결을 내린 지난 1일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쿠데타는 극단적 퇴행의 끝판왕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선거는 숭고한 주권 행사의 장인데 조희대 사법부가 칼을 휘두르며 난입했고 이는 관권선거를 넘어선 '판권선거'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조 대법원장을 향해, 대선 후보 등록이 완료되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12일 이전까지 후보들에 대한 공판 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변경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본부장은 재판을 연기하지 않으면 대법관들을 탄핵할 거냔 질문에, 입법부에 국민이 부여한 모든 권한을 동원해 사법 쿠데타가 진행되는 것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경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이 자신을 임명해준 윤 전 대통령을 감싸고 기득권을 빼앗길까 봐 두려워 이 후보를 죽이려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52310216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