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중국과 무역 협상에서 중국의 양보 없이 먼저 관세를 내리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 9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일방적으로 낮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대중 관세는 80%가 적절할 것 같다고 적은 이유에 대해 대통령이 던져본 숫자라며 이번 주말에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빗 대변인은 미국이 영국과 무역 합의에서 10% 기본관세를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영국뿐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와 무역 협상에서도 10%의 기본관세를 유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인하가 다른 유럽 국가나 아시아 국가의 자동차에도 적용되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합의는 맞춤형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100710588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