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김재중이 간편결제 시스템의 계정을 해킹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김재중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카카오페이 계정의 비밀번호를 누군가 임의로 변경하는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김재중은 "상담센터에 문의하니 증권상담센터로 넘겼고, 또 보안·사건 센터로 넘기더라"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그는 "비밀번호를 모르면 해킹당한 계정을 삭제하지 못한다는 안내를 받았다"며 "해킹한 사람이 바꾼 비밀번호를 내가 알아야 하는 거냐"고 분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다른 상담사를 연결해 줬는데, 제일 처음 통화했던 상담 부서였다"며 "상담사들 고생하는 거 알지만 시스템이 너무 부실하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이틀 가까이 노력 끝에 계정을 해지한 그는 "두려운 하루였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star.ytn.co.kr/_sn/0117_202505131353565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