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곽규택 "이재명, 피해자 프레임" 방탄복 입고 공격…정청래 "귀엽네"

2025-05-18 2 Dailymotion

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“이재명 (더불어민주당 대선) 후보가 방탄복을 입고 다녀서 비슷한 옷을 입고 와봤다”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방탄복을 입고 참석했다.   <br />   <br /> 곽 의원은 “이 후보는 아무도 자기를 해지려 하지 않는데 스스로 피해자 프레임을 만들어서 방탄복을 입고 다닌다”며 “법원에서 판결하는 것을 두고도 자기가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한다”고 비꼬았다. <br />   <br /> 그는 “최근에는 마치 유세현장에 사제폭탄을 설치한 것 같다는 이상한 제보를 바탕으로 이 후보가 방탄복을 입고 다닌다”며 “이 후보를 해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이 후보는 피해자가 아니다”라고 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을 겨냥한 발언도 내놨다. 곽 의원은 “그런데 지금 법사위에는 저와 3미터(m) 거리 내에 전직 테러리스트, 사제폭탄을 만들어서 터트리려고 했던 사람이 앉아 있다”며 “그것도 미국 대사관저라고 본인이 스스로 자인을 했다. 그런 상황에서 제가 방탄복을 안 입고 들어올 수가 있겠나”라고 되물었다. <br />   <br /> 정 위원장은 곽 의원을 향해 “방탄조끼까지 입고 와서 잘하셨는데 곽 의원은 급이 아니니까 방탄복 벗으시라”며 “무겁고 덥고 안 좋다”고 받아쳤다. 그러면서 “곽 의원 좀 귀여웠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한편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죄의 구성 요건 중 ‘행위’를 삭제하는 ‘공직선거법 개정안’이 통과됐다. 국민의힘은 반대했지만 수적 우위를 앞세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찬성 표결로 의결됐다.  <br />   <br />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지난 1일 대법원에서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335898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