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인 차준환 선수가 새로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합류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준환 선수는 입단식에서 첫 피겨 실업팀 창단이 앞으로 피겨 발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, 서울시와 함께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피겨팀은 2026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창단한 실업팀으로, 시는 피겨팀 창단과 차 선수 영입이 한국 피겨의 성장을 이끌고 국내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준한 선수의 소감,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차준환 / 피겨 선수 (서울시청) : 서울시청과 함께 준비, 또 소속이 되어 선수로서 뛸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요. 또 밀라노 동계올림픽 또한 열심히 준비해서 또 한 번 저의 경기를 또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142058088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